[스크랩] Loving Touch - Deuter

필부 2007. 6. 20. 00:42

오랜만에 어부림에 들렸습니다. 게시물이 없으면 사람 발자취가 사라진듯 나도 모를 쓸쓸함에 젖게 됩니다. 그래서 올리는 건 아니지만 어쨋던 의무 아닌 짐을 진 기분이지요. 어느분께서 대화를 청하셨는데 형편이 여의치 못해 허락치 못했습니다. 물론 잘 있습니다. 요즘 건강이 조금 문제가 있기야 하지만요. 다음 주 초 일정이 잡히는대로 다리 수술도 하기로 했고. 그 간 정신없이 살아온게 피곤으로 쌓였나 봅니다. 건강에 유의하셔서 평화롭게 지내세요.

출처 : 어부림 ( 魚付林 )
글쓴이 : 거울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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